키움 vs KIA · 2026.07.25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7.2518:01광주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키움0200100025603
KIA50000022×91205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챔피언스필드에서 3연패가 끊긴 방식이 KIA에는 가장 반가운 형태였다. 키움을 9-5로 제압하며 4위 자리를 지켰고, 선두와의 간격도 8경기차에서 더 벌어지지 않게 묶어뒀다. 최근 10경기 5승 5패에 득실은 마이너스, 그 안에서 최근 세 경기를 내리 놓쳤던 팀이 하필 시즌 내내 확실히 우위를 점해온 상대를 만나 흐름을 끊었다는 점이 크다.

시즌 상대전적이 이 경기의 성격을 말해준다. KIA는 키움을 상대로 이미 9승 1패, 오늘 승리까지 더하면 10경기 넘게 치르는 동안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가져간 셈이다. 연패에 빠진 팀이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때 '가장 편한 상대'가 일정에 걸려 있는 건 순위 싸움에서 무시 못 할 자산이다. 반대로 키움 입장에선 이 매치업이 시즌 내내 풀리지 않는 매듭으로 남았다.

키움은 아쉬움이 더 짙다. 최근 10경기 5승 4패 1무에 득실 마진도 플러스, 1연승을 안고 원정에 들어섰으니 성적표만 보면 나쁘지 않은 상태였다. 10위·34승 59패라는 시즌 전체 그림과 최근 한 달의 온도가 달랐다는 뜻인데, 그 온기를 이어갈 자리에서 4점 차로 밀렸다. 선두와 23.5경기차인 팀에게 순위 반등은 이미 현실적 목표가 아니지만, 특정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패턴을 깨는 일은 남은 시즌의 과제로 계속 따라붙는다.

물론 한 경기가 4위와 10위의 자리를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KIA는 연패를 끊으며 시리즈 주도권을 쥐었고, 키움은 모처럼 잡았던 페이스를 가장 안 풀리는 상대 앞에서 놓쳤다. 같은 4점 차라도 두 팀이 안고 돌아가는 무게는 전혀 다르다.

결승타
나성범(1회 1사 1,3루서 중월 홈런)
홈런
나성범20호(1회3점 박준현) 추재현3호(5회1점 양현종) 박재현11호12호(7회1점 8회1점 정다훈 최현우) 김도영29호(8회1점 최현우) 이형종4호(9회2점 이태양)
3루타
김호령(4회)
2루타
박상준(1회) 하주석(1회) 카스트로(2회)
도루
김민규(7회)
병살타
나성범(5회)
심판
박근영 이호성 송수근 권영철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키움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추재현4211.300
2데이비슨4000.293
3안치홍4000.269
4김웅빈4100.248
5박찬혁3001.259
6김건희2001.250
6여동욱0001.210
7이형종4221.213
8김동헌4000.267
9권혁빈3120.201
9임병욱1000.253

KIA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박재현좌우4223.280
2카스트로5201.340
3김도영4111.296
4나성범4231.292
4김민규주좌1001.282
5한준수3000.295
6박상준3101.301
6김선빈1110.259
6정현창주유0000.154
7하주석2111.263
8김규성유一4110.225
9김호령4100.277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키움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박준현선발572955904.61
박정훈6.6101100155.09
정다훈7.12/321122185.06
정현우7.61/311000118.64
최현우8.91201222918.00

KIA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양현종선발542433693.87
성영탁6.4홀드10000093.58
전상현7.7홀드100100103.94
정해영8.1110100186.12
이태양9.5111222183.00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21:31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