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키움 · 2026.06.11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6.1118:30고척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NC0010001013809
키움0200000002512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선두와 열 경기 벌어진 7위, 그 뒤로 다섯 경기 반이 더 밀린 10위. 순위표에서 두 팀이 서 있는 자리는 이미 달랐지만, 고척의 이날 밤은 그 격차가 무색할 만큼 좁게 흘렀다. NC가 3-2로 마지막 한 점을 지켜내며 5할 복귀선을 향해 한 칸 더 다가섰고, 키움은 최하위에서 벗어날 기회를 한 점 차로 흘려보냈다.

경기의 뼈대는 라일리가 세웠다. 6이닝을 끌고 가는 동안 삼진 9개를 뽑아내며 키움 타선의 리듬을 계속 끊었고, 상대는 안타를 흩어 놓기만 했을 뿐 큰 이닝을 만들지 못했다. 키움 쪽에서도 박준현이 4이닝을 자책점 1로 버티며 제 몫은 했다. 다만 선발이 물러난 뒤의 다섯 이닝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는 다른 문제였고, 그 답을 끝내 찾지 못한 쪽이 졌다.

승부처는 9회였다. 무사 2, 3루. 주자만 놓고 보면 대량 득점의 자리였지만 NC가 필요한 건 한 점이었고, 천재환의 타구는 좌익수 방면으로 높이 떠올랐다. 3루 주자가 홈을 밟는 것으로 충분했다. 권혁빈이 타점 하나를 보태며 초반 흐름을 붙들어 놓은 것도 이 희생플라이가 결승점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이다.

경기 전 저울은 최근 10경기 7승 3패를 찍고 온 NC 쪽으로 기울어 있었고 결과도 그 방향으로 났지만, 시즌 맞대결에서 5승 3패로 앞서 있던 쪽은 키움이었다는 점에서 과정까지 예상대로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3시간 21분 동안 키움은 상성의 이점을 한 번도 스코어로 바꾸지 못했다. 남은 고척 일정에서 이 팀이 되찾아야 할 것은 타선의 폭발력이 아니라, 9회 무사 2, 3루를 넘기는 방법이다.

결승타
천재환(9회 무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2루타
김웅빈(2회) 서건창(5회)
실책
히우라(3회)
도루
김주원(9회)
도루자
박민우(5회) 천재환(7회)
병살타
박민우(1회) 김형준(2회) 임병욱(6회)
폭투
박준현(2회)
심판
박근영 윤태수 송수근 권영철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NC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주원5201.297
2권희동2101.281
2천재환주우0010.220
3박민우2010.302
4데이비슨4110.266
4서호철0000.221
5박건우3000.303
6이우성4100.359
7도태훈1000.158
7한석현1000.292
7김한별0000.262
8김형준3100.232
9최정원4201.278

키움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서건창4100.293
2최주환4000.262
3히우라4100.289
4김웅빈4101.250
5임병욱3000.252
5김태진0000.182
5박수종0000.237
6이형종4000.207
7권혁빈3111.222
8임지열2000.207
9김건희3110.237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NC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라일리선발6519221013.40
김태훈7.61 1/300000220.00
최성영8.12/300000120.00
전사민9.3101200173.42

키움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박준현선발436111913.51
박정훈5.2홀드101100194.58
김서준6.5홀드111100174.86
김성진7.1121011235.28
원종현8.6100000112.25
유토9.9120211234.39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18:23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