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삼성 · 2026.06.04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6.0418:30대구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NC12001001161301
삼성0002100003515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선두와 1경기 차, 손만 뻗으면 닿는 자리에 서 있던 삼성이 안방에서 3-6으로 물러섰다. 상대는 선두와 10경기가 벌어진 7위 NC였다. 순위표의 위아래가 그대로 뒤집힌 셈인데, 이 카드에서 더 낯선 건 결과보다 그 결과가 나온 시점이다. 시즌 여덟 번의 만남에서 NC가 챙겼던 승리는 하나뿐이었고, 대구에서 그 숫자가 둘이 됐다.

방향은 1회에 정해졌다.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민우가 우익수 앞으로 타구를 밀어냈고, 이 한 타가 끝까지 결승타로 남았다. 그리고 9회, 백정현을 상대로 박민우의 방망이가 한 번 더 돌았다. 경기의 첫 점수를 연 타자가 마지막 점수까지 찍었다. 5타수 2안타, 개수가 많은 날은 아니었지만 두 개가 놓인 위치가 달랐다.

원태인은 6이닝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문제는 그사이 맞은 안타가 11개까지 불어났다는 점이다. 5회 박건우에게 내준 시즌 11호가 그중 가장 비싼 타구였고, 나머지 안타들도 계속 주자를 남기며 그를 압박했다. 반대편 구창모는 같은 이닝을 던지면서 피안타를 5개로 묶었다. 4회 디아즈의 한 방만 아니었다면 실점표는 훨씬 단순했을 경기다.

경기 전 무게추는 삼성 쪽으로 기울어 있었고, 디아즈가 담장을 넘길 때까지는 그 그림이 유지됐다. 틀어진 곳은 그 뒤였다. 원태인의 공이 계속 외야 잔디로 향한 6이닝 동안, 우세로 읽혔던 쪽이 오히려 쫓기는 입장이 됐다.

3시간 1분짜리 경기가 끝나고 남은 건 간격의 문제다. 삼성은 선두와의 한 칸을 줄일 카드를 홈에서 한 장 버렸고, NC는 올 시즌 내내 밀리기만 하던 상대를 상대로 처음 반격의 형태를 만들어 봤다.

결승타
박민우(1회 무사 1,3루서 우전 안타)
홈런
디아즈11호(4회2점 구창모) 박건우11호(5회1점 원태인) 박민우4호(9회1점 백정현)
3루타
류지혁(5회)
2루타
전병우(2회) 박승규(4회)
실책
박승규(2회)
도루
이우성(4회)
병살타
김형준(5회)
폭투
미야지(8회)
심판
이호성 문동균 박종철 장준영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NC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주원5311.313
2이우성5210.359
2최정원0000.253
3박민우5221.303
4데이비슨4000.259
4도태훈0000.170
5박건우4111.294
6오장한4201.467
6한석현우좌0000.299
7김형준3000.239
8박시원중우4201.269
9김한별3101.271

삼성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성윤4010.290
2구자욱2001.338
3최형우4000.330
4디아즈4121.298
5박승규2100.285
6전병우4100.268
7강민호4100.264
7장승현0000.167
8류지혁3101.306
9박계범2000.200
9김지찬1000.284
9김상준0000.333
9김헌곤1000.262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NC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구창모선발6545331114.04
임지민7.1홀드100200134.55
류진욱8.4홀드101200208.15
전사민9.8100000113.47

삼성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원태인선발6111543983.68
미야지7.3210211245.31
백정현9.1110011186.00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17:54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