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삼성 · 2026.06.02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6.0218:30대구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NC10121200071303
삼성10002104×81214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한 점 차 경기라는 사실이 이 결과를 설명하는 방식은 두 팀에서 서로 다르다. 삼성은 대구에서 NC를 8-7로 눌렀지만, 올해 이 카드에서 처음으로 마지막 이닝까지 끌려다녔다. NC는 시즌 상대전적을 여전히 0으로 남긴 채 돌아섰다. 일곱 번 만나 일곱 번을 졌는데, 오늘 진 방식만은 앞선 여섯 번과 달랐다.

1회부터 공이 담장을 넘나들었다. 김주원이 후라도를 상대로 시즌 9호를 걷어 올리자, 삼성은 곧바로 김성윤의 2호로 되받았다. 5회에는 이재현이 토다의 공을 한 번 더 넘겼다. 그럼에도 토다는 4와 3분의 2이닝을 3자책으로 정리하고 내려갔으니, 마운드에서 먼저 새어나간 쪽은 오히려 홈팀이었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안타 아홉 개에 시달리며 5자책을 남기고 물러났다.

승부는 8회에 몰렸다. NC 박승규가 임지민에게서 석 점 홈런을 뽑아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을 때, 대구 3루측 관중석은 처음으로 이 시리즈의 다른 결말을 봤을 것이다. 그러나 삼성은 같은 이닝을 넘기지 않았다. 2사 2루, 김성윤의 타구가 좌중간을 갈랐다. 3안타 2타점을 몰아친 타자가 결국 마지막 한 점까지 자기 손으로 정리한 셈이다.

경기 전 저울은 삼성 쪽에 기울어 있었고 결론도 그 방향으로 떨어졌지만, 선발이 버텨주고 뒤가 관리되는 그림과는 거리가 멀었다. 3시간 26분을 쓰고 나서야 삼성은 선두 추격권을 지켰다. 2연승을 안고 대구에 온 NC는 이 카드에서 가장 가까이 다가섰던 밤을 빈손으로 접었다. 여덟 번째 만남에서 남는 게 8회의 그 한 방일지, 다시 반복된 결말일지는 그때 가서 갈릴 문제다.

결승타
김성윤(8회 2사 2루서 좌중간 안타)
홈런
김주원9호(1회1점 후라도) 김성윤2호(1회1점 토다) 이재현7호(5회1점 토다) 박승규8호(8회3점 임지민)
2루타
박민우(5회) 전병우(6회) 오장한(8회) 디아즈(8회)
실책
이재현(6회)
도루
한석현(6회) 양우현(8회) 최정원(9회)
도루자
김지찬(6회)
병살타
이우성(3회) 김형준(8회)
심판
장준영 이호성 이기중 박종철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NC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주원4211.305
2이우성4211.351
2한석현주중1000.299
3박민우3110.302
3도태훈주二2000.154
4박건우5101.298
5데이비슨5100.258
5최정원0000.253
6권희동우좌5102.182
7서호철3110.225
8김형준2112.250
9오장한중우4310.500

삼성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지찬4110.286
1양우현0001.213
2김성윤우중4322.293
3구자욱4000.348
4최형우4100.344
5디아즈4211.297
6강민호4100.261
7전병우4202.267
8류지혁2000.307
8박승규타우2131.288
9이재현3111.253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NC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토다선발4 2/3635331034.47
배재환5.6홀드120111224.26
김진호6.2홀드1 1/300000175.95
임지민8.52/341144274.73
류진욱8.31/30010048.64

삼성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후라도선발5 1/392175912.61
백정현6.12/310100145.79
장찬희7.4221200314.00
김재윤9.3110100163.22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17:41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