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NC · 2026.05.27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5.2718:30창원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한화10010020041115
NC10000212×6804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8회 1사 1루, 권희동의 타구가 정우주의 손을 떠난 공을 좌측 담장 밖으로 밀어냈다. 시즌 첫 아치가 하필 4-4 균형을 깨는 두 점짜리였고, 창원에서 열린 한화-NC전은 그 한 스윙으로 6-4라는 모양을 갖췄다.

그 전까지 이 경기는 온전히 담장 싸움이었다. 1회 페라자가 토다를 상대로 선제점을 만들며 한화가 먼저 고개를 들었고, 6회 들어 박민우와 박건우가 나란히 박준영을 넘겨세우면서 흐름이 홈팀 쪽으로 돌아섰다. 7회 심우준이 다시 균형을 맞춰 승부는 원점이 됐지만, 마지막으로 담장을 넘긴 쪽은 NC였다.

박준영은 삼진 6개를 뽑으며 5회까지 리드를 관리했다. 무너진 지점은 딱 한 이닝, 연속으로 장타를 헌납한 6회였고 그는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긴 채 공을 넘겼다. 반대편의 토다는 안타 7개를 맞고도 6이닝을 채우며 실점을 최소로 묶었다. 맞은 개수만 보면 더 흔들린 쪽은 토다였지만, 흩어진 안타는 점수판에 남지 않았다.

이날 타선의 축은 박민우였다. 3타수 2안타에 홈런과 타점까지 얹으며 6회 반격의 문을 직접 열었다.

경기 전 무게추는 5위 팀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하위권에 처져 있던 NC를 상대로 한화가 우위를 잡는다는 그림은 5회까지 그럭저럭 유지됐으나, NC 타선이 같은 이닝에 두 번 담장을 넘긴 순간부터 방향이 바뀌었다. 그 결과 한화의 연승은 셋에서 멈췄고, NC는 시즌 맞대결에서 이미 쥐고 있던 우위를 한 경기 더 두툼하게 만들었다.

3시간 12분 동안 다섯 개의 타구가 담장을 넘었다. 그중 스코어보드에 마지막 흔적을 남긴 건 시즌 내내 홈런 없이 지내온 타자의 첫 번째 스윙이었다.

결승타
권희동(8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
페라자10호(1회1점 토다) 박민우2호(6회1점 박준영) 박건우9호(6회1점 박준영) 심우준3호(7회1점 배재환) 권희동1호(8회2점 정우주)
2루타
김주원(1회) 박민우(1회) 이도윤(4회) 김태연(6회)
실책
이상규(7회)
도루
김주원2(1 3회) 최정원(8회)
병살타
이도윤(2회) 이우성(4회) 문현빈2(5 9회)
심판
윤태수 최영주 장호석 박근영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한화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이원석5201.310
2페라자4211.323
2오재원0000.172
3문현빈5100.317
4강백호4101.324
5노시환3110.244
6김태연3100.306
7이도윤4110.282
8허인서4100.294
9심우준3111.281

NC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주원3211.309
2한석현4000.296
3박민우3221.313
3안중열0001.238
4박건우4211.297
5이우성2000.338
5권희동2121.182
6데이비슨4000.248
6김한별0000.245
7김형준2000.235
7최정원주二1101.247
8박시원4000.172
9신재인2000.153
9도태훈三一0000.167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한화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박준영선발5 2/351633863.55
이상규6.51 1/312210273.00
정우주8.31/311122157.54
김종수8.62/310100114.58

NC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토다선발672422964.34
배재환7.81/32012283.38
김영규7.21/311100123.92
임지민7.41/301000163.47
김진호8.7101200135.29
전사민9.211010092.79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17:07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