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KT · 2026.05.24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5.2414:00수원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NC20220110081315
KT01101010151214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다섯 번 맞붙어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던 상대를 수원에서 다시 잡았다. NC가 KT를 8-5로 넘어서면서 이 카드의 셈은 4승 1패에서 4승 2패로 좁혀졌다. 10위가 1위의 안방에서 거둔 결과라는 사실보다, 다섯 경기를 내리 지고 온 팀이 하필 가장 안 풀리던 매치업에서 흐름을 끊었다는 쪽이 더 눈에 들어온다.

승부의 방향은 1회에 정해졌다. 1사 1, 3루에서 박건우의 타구가 중견수 앞으로 빠져나갔고, 그 안타가 끝까지 결승타로 남았다. 배제성은 세 이닝을 채우고 내려갔는데, 그사이 붙은 4자책이 KT 벤치의 운영 계획을 경기 초반부터 다시 짜게 만들었다. 선두 팀이 홈에서 첫 이닝부터 뒤집힌 판을 안고 시작하는 그림은 흔치 않다.

NC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4회 한석현이 스기모토의 공을 넘겨 두 점을 보탰고, 6회에는 김형준이 김정운을 상대로 한 방을 더 얹었다. 한석현은 이날 두 개의 안타로 두 타점을 만들며 타선에서 가장 확실한 축이 됐다. 마운드에서는 라일리가 다섯 이닝을 일곱 개의 삼진으로 끌고 갔다. 실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KT 타선이 붙으려 할 때마다 삼진으로 흐름을 끊어낸 대목이 컸다.

순위와 맞대결 기록만 놓고 보면 KT 쪽에 무게가 실릴 만했다. 다만 어긋난 지점은 타선이 아니라 선발이 초반 세 이닝을 버텨주지 못한 자리였고, 뒤늦게 따라붙은 5점은 이미 벌어진 간격을 메우기엔 늦었다.

3시간 29분 동안 KT는 리드를 한 번도 손에 쥐지 못했다. 선두 자리는 그대로지만, 시즌 내내 편하게 상대해온 팀을 앞에 두고 첫 이닝부터 끌려갔다는 사실은 남은 맞대결 준비에 다른 질문을 던진다. NC 입장에서는 연패를 끊어낸 무대가 하필 가장 껄끄럽던 상대의 홈구장이었다는 점이 이날 가장 값진 대목이다.

결승타
박건우(1회 1사 1,3루서 중전 안타)
홈런
한석현2호(4회2점 스기모토) 김형준3호(6회1점 김정운)
2루타
최원준(3회)
실책
신재인(2회) 김정운(6회)
도루
박시원(2회) 유준규(6회)
도루자
도태훈(7회)
병살타
이우성(5회) 최원준(6회) 허경민(9회) 김한별(9회)
폭투
전사민(9회)
심판
문동균 나광남 장준영 김태완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NC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주원5201.303
2한석현우좌3222.309
3박민우4102.306
4박건우5411.291
5이우성4220.342
5최정원주중1000.240
6데이비슨3010.256
6도태훈0000.167
6김한별1000.245
7박시원중우3000.200
8김형준3222.239
9신재인三一4000.158

KT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최원준5202.367
2김상수4310.319
2오윤석0001.302
3김현수5210.283
4힐리어드4001.280
5김민혁5100.351
6허경민5211.418
7유준규2100.324
7장성우1000.208
7배정대0000.228
8한승택4110.210
9권동진2000.368
9이정훈0000.367
9이강민주유1000.207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NC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라일리선발5717321093.27
배재환6.7111000152.57
김영규7.2121111183.98
임지민8.8100000173.52
전사민9.2121111222.95

KT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배제성선발343044557.71
스기모토4.8120222266.48
김정운5.41 2/331011322.45
손동현6.31 1/321011162.82
전용주8.9110000144.82
주권9.411000083.86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16:55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