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vs KIA · 2026.05.22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5.2218:31광주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SSG0000020002803
KIA00100301×5933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연패의 방향이 하루 만에 갈렸다. KIA가 광주에서 SSG를 5-2로 눌러 전날의 패배를 하루짜리로 끝낸 반면, SSG의 연패는 다섯 경기로 늘어났다. 경기 전 무게추가 원정 쪽에 있었던 건 근거가 없어서가 아니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을 SSG가 모두 가져갔으니, 광주는 흐름을 끊기에 가장 익숙한 상대가 기다리는 곳이었다. 그 근거의 유효기간이 6회까지였을 뿐이다.

승부가 갈린 장면은 짧았다. 1사 2루, 이로운을 2루에 두고 들어선 김호령의 타구가 좌중간 담장을 넘었다. 시즌 8호.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을 한 번에 걷어낸 두 점이었고, 이날 그가 쌓은 3타점의 대부분도 그 한 스윙에서 나왔다.

최민준의 이닝은 6회 1사에서 멈췄다. 5 1/3이닝 3자책이라는 결과만 놓고 보면 선발로서 최악의 날은 아니었다. 문제는 황동하가 똑같은 5 1/3이닝을 던지고 1점만 내줬다는 점이다. 같은 길이를 버틴 두 선발의 차이가 그대로 전광판에 남았고, 그 간격을 메우는 건 결국 타선의 몫이었다. 네 경기째 답을 찾지 못하던 SSG 타선에게 그 두 점은 실제 점수차보다 멀었다.

경기는 2시간 54분 만에 끝났다. 연패 중인 팀에게 짧은 경기는 반전을 준비할 시간이 그만큼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던 쪽이 홈 팀의 한 방에 밀렸다는 것도 SSG로서는 곱씹을 대목이다. 앞선 두 번의 승리가 만들어준 자신감은 6회 이전까지만 유통됐다.

경기 시작 전까지 두 팀의 승패는 22승 22패로 완전히 같았다. 광주에서의 세 시간이 그 대칭을 깼고, 5할 선 위에 남은 쪽은 KIA였다. 선두와의 거리는 아직 두 팀 모두에게 좁혀볼 만한 폭이지만, 한쪽은 그 거리를 재는 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승타
김호령(6회 1사 2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김호령8호(6회2점 이로운)
2루타
안상현(5회) 김선빈(6회) 한준수(6회)
실책
박상준(1회) 황동하(6회) 나성범(6회)
도루
최지훈(2회) 채현우(3회) 김민규(8회)
도루자
정준재(6회) 김호령(8회)
주루사
채현우(3회)
병살타
에레디아(1회) 이지영(9회)
심판
황인권 배병두 전일수 김갑수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SSG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박성한4201.378
2정준재4110.304
3에레디아4000.277
4김재환3000.165
5오태곤3000.246
6최지훈3000.230
7안상현4200.310
8김민식3100.231
8김창평0000.000
8이지영1000.143
9채현우3201.355

KIA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박재현3000.326
2박상준4110.321
2정현창0000.111
3김도영3001.274
4나성범4100.270
4김민규주좌0001.000
5김선빈4111.283
5박민0000.234
6김호령4231.303
7한준수3200.300
8김규성유一4101.224
9박정우좌우3100.350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SSG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최민준선발5 1/352533813.51
이로운6.62/320111174.37
한두솔7.1100100123.60
이건욱8.4121011154.50

KIA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황동하선발5 1/351421774.50
김범수6.42/302100175.40
조상우7.7홀드2/320100191.83
정해영7.2홀드1 1/300100163.00
성영탁9.6110000130.89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16:39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