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롯데 · 2026.05.14 KBO 프로야구 경기

2026.05.1418:30사직경기 종료

라인스코어

이닝별 득점 · R 득점 · H 안타 · E 실책 · B 사사구
TEAM123456789RHEB
NC00120020051316
롯데00000100341200

경기 리캡

경기 분석 · 시즌 맥락 기반

1점 차는 두 팀에 같은 무게로 남지 않는다. 사직에서 NC가 롯데를 5-4로 잡은 이 경기에서, 이긴 쪽은 벌어둔 우위를 겨우 지켰고 진 쪽은 뒤집을 수 있었던 경기를 손에서 놓쳤다. 선두와의 거리가 8경기와 8.5경기, 서로는 반 게임 차로 붙어 있는 8위와 9위의 승부였으니 스코어의 크기보다 방향이 문제였다.

경기 전 무게추는 NC 쪽에 기울어 있었다. 근거는 순위표가 아니라 시즌 다섯 번의 맞대결 중 넷을 NC가 가져갔다는 기록이었다. 다만 최근 흐름만 떼어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랐다. 지난 10경기에서 6승을 챙긴 쪽은 롯데였고, NC는 같은 구간을 3승으로 통과했다. 결과는 상대전적이 가리킨 방향으로 흘렀지만, 과정은 그 예상과 달랐다. NC는 앞선 네 번처럼 여유 있게 밀어붙이지 못했고, 롯데는 상승세를 마지막 한 점까지 끌고 왔다.

승부의 결은 3회에 정해졌다. 2사 후, 이미 이닝이 닫히는 쪽으로 기울던 1, 2루에서 박건우가 좌전으로 밀어친 타구 하나가 결승점이 됐다. 4회에는 김주원이 나균안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시즌 6호, 주자를 하나 데리고 나간 타구였다. 이날 3타점을 혼자 책임진 그의 방망이가 결국 1점 차로 남은 여유분의 정체다.

토다는 6이닝을 1자책으로 정리하며 롯데의 반격 시점을 계속 뒤로 밀어냈다. 나균안은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삼진은 여섯 개를 잡아냈으니 공이 나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하필 주자가 쌓인 국면에서 맞아 나갔다.

3시간 16분 동안 롯데는 끝까지 한 점 뒤를 따라붙었다. 접전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확인됐고, 그것을 끝내는 방법은 다음 숙제로 남았다.

결승타
박건우(3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홈런
김주원6호(4회2점 나균안)
2루타
나승엽(7회) 전민재(9회) 유강남(9회)
실책
김형준(3회)
도루자
권희동(7회)
폭투
토다(3회) 임지민(7회)
심판
권영철 박근영 최영주 송수근

타자 기록

AB 타수 · H 안타 · RBI 타점 · R 득점

NC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김주원4231.277
2한석현중우4201.333
3박민우5100.328
4이우성5300.363
4허윤0000.250
5박건우2110.268
5최정원주중1001.262
6김형준5000.204
7김한별5201.314
8오영수2101.258
8도태훈2110.147
9박시원3000.154
9권희동타좌1000.071

롯데

타순선수수비ABHRBIRAVG
1황성빈4100.271
1박승욱1110.288
2고승민5320.412
3레이예스5200.342
4전준우4000.241
5전민재4101.286
6노진혁2000.227
6나승엽타一2100.400
7윤동희2000.204
7장두성2111.280
8손호영三중4000.169
9손성빈2101.233
9유강남타포2101.250

투수 기록

IP 이닝 · R 실점 · ER 자책 · SO 탈삼진

NC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토다선발640511685.29
임지민7.5110200183.93
김영규8.9120000163.63
류진욱9.52/330133208.36
배재환9.102000081.04
전사민9.31/30000062.76

롯데

선수등판결과IPHBBSORERNPERA
나균안선발4 2/3736331062.96
구승민5.72/321000110.00
최이준6.3101011137.30
정철원7.72/321011195.54
박준우8.2220100245.14

자료: KBO 공식 GameCenter · 호출비용 $0 · 수집 2026. 7. 29. 오후 6:04:32 · DUGOUT9는 KBO와 무관한 팬 서비스예요.